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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피부에 딱 맞는‘맞춤형 화장품’국내시장 뜬다
등록일
2020.12.22

자기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‘맞춤형 화장품 플랫폼’이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 진출에 나서 국익 상승에 이바지할 전망이다.
자연에서 얻은 순수 에너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엠엔티이㈜(대표박태철)는 맞춤형 화장품 ㈜양일훈에스테틱아카데미(대표양일훈·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회장)·코스모마이징알엑스렙(공동대표 김경표·SUN WENTING)을 비롯해 화장품 원료 개발사인 ㈜피에이스(대표 김식)와 12월 21일 서울 역삼동 애니미디어빌딩 4층 ㈜양일훈에스테틱아카데미에서 다자간협약을 맺었다.
22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협약으로 맞춤형화장품 분야 신물질 원료 개발과 DIY형 맞춤형화장품 플랫폼,‘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’교육 및 취업 지원을 통한 피부미용 시장의 질적 향상과 맞춤형처방 조제관리사 일자리 확대 등 관련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했다.
각 업체는 협약에서 △신물질 원료 개발 등 공동 협력사업 추진 △공동 협력사업 해외 진출 확대 △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△AI 알고리즘 등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.
맞춤형화장품 플랫폼은본인의피부에 최적화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등장과 2020년 2월‘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’자격시험이 첫 시행되면서 서막을 알렸다.